담양군복지재단, 청소년들에게 ‘졸업 앨범’ 선사

2017-01-13     담양군민신문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졸업 앨범비 지원,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군복지재단은 담양중과 담양남초교 졸업예정자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가정형편으로 졸업 앨범을 구입하기 어렵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10명의 대상자에게 졸업 앨범비를 지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졸업 앨범이란 학창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간직하게 하는 매개체”라면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