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아름다운 ‘설경’에 푹 빠진 외국인들

2017-02-08     담양군민신문

미국 동부 뉴햄프셔주 플리머스주립대학교(Plymouth State University) 학생 20여명은 지난달 24일 담양을 찾아 설경에 잠긴 죽녹원,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등을 누비며 동심에 젖은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