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종 해오름배드민턴클럽회장 취임
2017-02-27 김정주 기자
3월10일, 담양중 해오름관
해오름클럽은 오는 3월10일 담양중학교 해오름관에서 전해종 회장의 취임식을 겸한 동호인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취임식에는 김정주 담양군협회장을 비롯 관내 11개 클럽 회장단과 동호인들이 참석, 해오름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앞으로 2년간 해오름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전해종 회장을 비롯 ▲부회장 김용구·조민숙 ▲고문 김희남 ▲총무 정성경 ▲재무 서민희 ▲경기 조혜정·김성미 ▲감사 차승만씨가 참여한다.
전해종 회장은 “창단돼 취임식을 갖기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돌린다”며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노력해 담양군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