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씨, 한두레동우회 새 회장 선출
2017-02-27 추연안 기자
한두레동우회는 최근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열고 정찬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7년도 한두레를 이끌 임원진은 28일 정기모임에서 선임할 예정이다.
정찬 회장은 담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읍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정찬 신임회장은 “회원간 화합과 단합은 물론 타지에 사는 회원들에게도 동우회 참여를 독려해 가장 모범적인 동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두레동우회는 담양중 37회 졸업생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