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빛지역아동센터, 야간보호사업 선정

2017-03-09     추연안 기자

대전면에 소재한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정화)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방임아동의 보호·학습지원을 위한 야간보호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한빛아동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야간에 돌봄과 학습지도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요리치료와 콘서트, 기초학습, 주산 및 암산, 독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서정화 센터장은 “9년째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늦은 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며 다양한 학습지도룰 해왔다”며 “아이들이 각자 꿈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