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성씨, 담양읍 객사리청년회 신임회장 취임

2017-03-09     추연안 기자


 

객사리청년회 신임회장에 윤재성(재향군인회 사무국장)씨가 취임했다.
객사리청년회는 지난 2일 재향군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최형식 군수, 박종원·이정옥 의원, 객사리 마을주민과 청년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윤 신임회장과 함께 청년회를 이끌 임원진은 상임부회장에 이진우씨, 부회장에 김영길·최선중씨, 감사에 김진석·김창윤씨, 총무에 박종원씨, 재무에 서동아씨 등이 맡았다.
윤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임기동안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에 앞장서며 객사리청년회 발전에 앞장선 김창혼 이임회장과 최선중 전 총무가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해 회원들의 모범이 된 이원형씨가 우수회원패를 수여했다
윤 회장은 “선후배들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청년회가 활성화 되도록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는 선진단체로 우뚝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