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신문사 제11차 주주총회 ‘성료’
2017-03-09 추연안 기자
총회에서는 2016년도 감사보고에 이어 결산안 처리, 2017년 예산안 의결 등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허종진씨가 개인상의 이유로 감사에서 사퇴함에 따라 김삼곤씨가 잔여 임기 감사로 선출했다.
최광원 대표이사는 “지역신문이 난립된 상황 속에서도 주주님들의 관심과 협조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론지로서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하게 담양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성장했다”며 “항상 군민신문을 응원하시는 주주님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 한 해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