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축협, 임기 2년 대의원 50명 선출
2017-03-30 담양군민신문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은 50명의 대의원들을 무투표로 선출했다.
축협 대의원들은 오는 4월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1년에 2~3차례 열리는 총회에 참석해 사업계획, 이익잉여금 처분안, 수지 예산안, 정관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읍·면별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의원들은 조합원을 대표해 농협의 임원진인 이사와 감사를 선출하고 조합장이나 임원을 징계할 수 있는 권한도 갖는다.
각 읍면별 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담양읍(10명)=김동관 김명희 남경우 박장수 이동하 이태선 이행미 전주석 정태환 한영일
▲봉산면(2명)=이병섭 손영국
▲고서면(3명)=김태희 홍인표
▲창평면(6명)=노금오 박규식 양홍일 임채웅 정광자 정균관
▲대덕면(3명)=김석태 김성율 김용복
▲남면(2명)=정희용 한동근
▲무정면(5명)=김진덕 김종찬 서성종 최백범 최준식
▲금성면(5명)=권상원 김연복 나행자 송명수 이전수
▲용면(4명)=문명식 박덕용 신종식 이남수
▲월산면(6명)=김안순 김옥범 김용운 박정국 선방완 이광호
▲수북면(3명)=김상기 이남현 이석중
▲대전면(2명)=강옥구 김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