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일씨, 2017년 빛낼 ‘도전 한국인 대상’ 수상

2017-03-31     담양군민신문


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관
 

용면 통천리 출신 서동일(50·환경조경학 이학박사)씨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관‘2017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신지식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서씨는 지난 17일 서울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도전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모범적 산림경영을 바탕으로 임업·조경업·문화재보수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전한국인 대상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본부가 매년 지방자치·사회· 문화예술·해양·글로벌·신지식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해동안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문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동일씨는 담양중, 담양고를 졸업했으며 방송통신대학교 농학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구시스템공학과 석사, 동 대학원 박사과정(생태복원)을 수료했으며,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환경자원학 문화재조경 관련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