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大選 담양 유권자 4만1천405명

2017-05-02     추연안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담양지역 유권자 수는 4만1천405명으로 나타났다.


담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권 행사를 할 수 있는 관내 19세 이상 유권자 수는 남자 2만684명, 여자 2만721명 등 모두 4만1천405명(2만2천537세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에 치러진 제20대 총선 당시 유권자 수 4만1천78명보다 327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담양전체 인구 4만7천215명 중 무려 87.6%가 이에 해당된다.


지역별 및 투표소별 유권자 수를 보면 ▲담양읍 1만2천107명(1투표소-2천259명, 2투-2천104명, 3투-3천559명, 4투-1천808명, 5투-2천377명) ▲봉산면 2천713명(1투-1천939명, 2투-774명) ▲고서면 3천90명(1투-1천586명, 2투-1천504명) ▲남면 1천211명(1투-642명, 2투-569명) ▲창평면 3천531명(1투-2천520명, 2투-1천11명) ▲대덕면 1천796명(1투-1천439명, 2투-357명) ▲무정면 2천408명(1투-1천573명, 2투-835명) ▲금성면 2천502명(1투-1천872명, 2투-630명) ▲용면 1천744명(1투-1천320명, 2투-424명) ▲월산면 2천355명(1투-1천828명, 2투-527명) ▲수북면 3천948명(1투-3천109명, 2투-839명 ▲대전면 4천명(1투-2천882명, 2투-1천118명) 등이다.


담양군선관위는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선거인명부를 27일까지 최종 확정해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소 약도 등이 게재된 투표안내문을 29일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