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B팀, 전남도연합회기 게이트볼 3위
2017-05-22 추연안 기자
담양군B팀이 제27회 전라남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66개팀 500여명이 출전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 예선 및 본선경기에서 승승장구하던 담양군B팀(감독 김용근, 선수-박해덕 이영수 박용수 정기남 황정용 김진술)은 준결승전에서 신안군팀에게 13대 12로 아깝게 패하며 3위 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