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담양21, ‘이달의 숨은 환경일꾼’
2017-05-31 담양군민신문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회장 김광훈)가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이달의 숨은 환경일꾼’으로 선정됐다.
영산강환경청은 매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환경주제를 정해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환경실천 모범사례를 발굴,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역 숨은 환경일꾼 발굴·지원 협의체’를 통해 ‘이달의 숨은 환경일꾼’을 선정하고 있다.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는 그동안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등 주민들의 저탄소 생활화를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김광훈 회장은 “생태도시담양21은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해 우리 담양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가기위해 만든 조직”이라면서 “환경은 문화재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되고 있는 만큼 환경과 생명지키기 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