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 우박 피해농가 일손돕기 봉사
2017-06-14 담양군민신문
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렴동아리 청죽회, 112 타격대원 등 20여명은 이날 우박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면 추성리 딸기재배 농가의 시설하우스 비닐을 제거해주는 등 피해복구의 일손을 거들었다.
김성열 서장은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농촌지역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