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이엔지·참사랑맛김·대산식품, 담양군복지재단에 후원물품 기탁
2017-06-23 담양군민신문
대전면 소재 신우이엔지(대표 하민호)가 맛김 15박스와 진미채 40봉을, 참사랑맛김 조성운 대표가 맛김 12박스를 담양군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또한 담양읍 천변리에 위치한 대산식품 라석완 대표가 매달 10만원 상당의 젓갈류를 꾸준히 기탁하기로 했다.
군복지재단 관계자는 “곳곳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