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메타프로방스 상가연합회 출범
2017-07-11 김정주 기자
한명석 그린365편의점 대표, 초대회장 취임
펜션, 식당,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70여개의 업체가 성업중인 메타프로방스 업주들이 연합회를 결성하고 출범식을 갖는다.
담양메타프로방스 상가연합회(회장 한명석, 총무 서명원)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관내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등을 초대한 가운데 프로방스 단지내에 있는 임실치즈피자 체험장에서 연합회 창립식을 겸한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초대 회장으로는 5단지에서 그린365편의점을 운영하는 한명석 담양곡성타임즈 대표가 추대됐다.
한명석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은 물론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쇼핑문화를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프로방스 상가는 드랍탑 커피전문점 주변의 1단지와 1단지 뒤편의 2단지, 롯데리아·부산어묵 등이 있는 3단지, 분수대 안쪽에 칸막이가 쳐져 공사가 중단된 4단지, 펜션을 중심으로 다이터스티CC 진입로변인 5단지로 구성돼 있다.
연합회가 창립되기 전까지는 각각의 단지별로 대표를 선출해 자치규약을 정하고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