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호씨, 무정초교 46회 동창회장 선출

2017-08-30     추연안 기자


 

무정초교 46회 동창회장에 김백호씨가 선출됐다.


무정초교 46회 동창회는 지난 19일 용면 가마골관광농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겸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앞으로 2년 동안 동창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총무 송태종씨 ▲서울·경기지역 회장 김후곤씨 ▲서울·경기지역 총무 여경자씨 ▲광주·전남지역 회장 김성중씨 ▲광주·전남지역 총무 이연순씨 등이 맡았다.


김백호 회장은 한농연 무정면회 회장과 무정농협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무정면농촌지도자회 총무, 본지 무정면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02년 동창회가 결성된 이후 경향 각지에 사는 친구들이 모임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친구간의 친목을 다져 동창회의 활성화와 학교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동창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