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장단연합회, 3분기 정기회의
2017-08-30 추연안 기자
담양군이장단연합회(회장 최용만)는 지난 23일 이장단연합회 사무실에서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12개 읍면 이장단장과 총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9월8일 해남에서 열리는 전남이장연합회 한마당잔치 참여와 하반기에 추진할 담양군이장단 가족한마음 체육대회, 선진지 견학 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용만 회장은 “이장단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장들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7월 이장단 사무실을 개소하고 내년 이장단의 국외선진지 산업시찰을 위한 보조금 사업을 신청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고 있는 우리 이장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주민과 행정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