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동초교 총동문 운영위원회 개최

10월28일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담양동초교 총동문회(회장 신동호·59회)는 지난 4일 담양읍 호남회관에서 총동문회 임원 및 각 기수별 회장·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10월28일 담양동초교 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제6대 회장에는 전양현(60회,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본부 서부지사장) 현 상임부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신동호 회장은 “영원한 마음의 고향 담양동초교의 동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속에 빛나는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동문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와 각 기수 회장단이 함께 힘을 모아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