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선씨, 용면초교 총동문회장 선출

2017-10-19     추연안 기자

조동선 전 담양군 주민복지실장이 용면초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용면초교 총동문회(회장 조성용)는 지난 7일 면내 모처에서 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조 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 임원진에는 조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안명용·장중엽·배정열·조대훈·김채식·강지원·배선호·조동복·한재욱·양대중씨, 사무국장에 허홍씨, 사무차장에 심갑철씨, 재무국장에 한상열씨, 감사에 권왕기·이원재씨가 각각 선임됐다.


조동선 신임회장은 “동문들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모교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증진에 기여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