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읍·수북면 노인위안잔치 ‘성료’
2017-11-09 추연안 기자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올해 경로위안잔치가 마무리됐다.
담양읍노인위안잔치가 지난 1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담양읍 노인의날 추진위위원회(위원장 최용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온 윤정섭(회룡길)·임인섭(학동길)싸가 모범노인상, 지수자(서원길)씨가 장한어버이상을 받았다.
지극한 효심과 정성으로 어른을 정성껏 봉양해온 최영숙(오정길)씨가 효행자상, 신기복(담주3길)씨가 선행자상, 김동관(천변3길)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에앞서 지난달 31일 수북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수북면 노인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국호환)의 주관으로 수북면노인위안잔치가 열렸다.
이날 박춘우(강동길)씨가 모범노인상, 오준옥(동상길)씨가 장한어버이상, 이영방(정중길)씨가 효행자상, 이영숙(강동길)씨가 선행자상, 수북면봉선회가 노인복지기여자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