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가마골전원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2017-11-17     담양군민신문


오는 25일 오전 11시

가마골전원교회(목사 이용곤)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가마골전원교회 예배당에서 입당예배를 올린다.
예배는 분통마을 입구의 구 예배당을 헐고 새로운 성전을 건축해 드리는 감사행사로 관내 교회 관계자를 비롯 지역주민 등을 초청해 예배와 더불어 식사를 나누며 성전건축을 축하하게 된다.


새 성전은 1천650여㎡(500여평)의 부지에 황토벽돌을 이용해 예배당과 식당, 사택 등 400여㎡(120여평)의 규모로 건축됐다.


이용곤 목사는 "지금까지 가마골전원교회는 지역의 복음화를 비롯해 성도들의 복지와 지역주민과의 교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새 성전을 건축하게 됐다"며 "이 성전은 가마골 성도는 물론 필요한 모든 교회 및 지역 주민들이 같이 이용하는 공공의 교회, 공공의 건축물로 생명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