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고 96명-창평교 198명 신입생 모집
19~22일 학교별 원서접수, 1월5일 합격자 발표
담양고(교장 김윤선)와 창평고(교장 이윤상)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담양고는 지난해보다 8명 줄어든 일반전형 88명, 체육특기자(남자 사격) 전형 4명, 사회통합전형 4명 등 4학급 96명을 선발한다.
창평고는 전남도교육청의 1학급당 22명 정원유지 방침에 따라 지난해보다 27명 줄어든 9학급 19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역학생 특별전형으로 담양지역 중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53명과 일반전형 145명이다.
전형 일정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출신중학교에서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입학 시스템에서 입학원서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2018학년도 중학교 내신 성적 산출 지침’에 따라 중학교 내신 석차 연명부의 개인별 석차 백분율을 적용해 성적을 산출한다.
각 학교별 합격자는 내년 1월5일 발표하며 1월 23~26일 합격자 등록을 받는다.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 교과성적 우수자, 비교과성적에서 출석, 창의적 체험활동, 행동특성 순으로 성적이 높은 자를 선발한다.
국가유공자 자녀와 고입특례대상자는 신입생 모집인원의 3% 범위 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한편 담양공고(교장 이영만)는 지난달 30일 자동화기계과·광전자과·건설디자인과 등 3개과와 체육특기자(남자 하키) 5명 포함해 6학급 144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빛고(교장 안행강)도 지난달 28일 담양지역 학교추천전형 4명과 사회통합전형 3명(전국), 일반전형 65명 등 3학급 72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