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와우마을 주민들 모여 ‘송년의 밤’

2017-12-21     추연안 기자

‘와우딸기’로 유명한 봉산면 와우마을은 지난 12일 와우리 딸기집하장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17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마을 청년회·부녀회에서 주최한 이날 송년회에서는 면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 위로하면서 마을발전과 주민의 단합을 다짐했다./임원택 봉산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