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동우회 회장에 박경원씨 유임
2017-12-21 추연안 기자
관내 1979년생들 모임인 대사랑동우회 회장에 박경원씨가 유임됐다.
대사랑동우회는 지난 9일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겸 임시총회를 열고 2018년도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원진은 박 회장을 비롯 상임부회장에 최영우씨, 부회장에 채상권씨, 총무에 추연안씨, 감사에 홍석기·한현석·손용식씨 등이다.
박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모범 동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