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담양군파크골프회장에 이상엽씨
2018-01-02 추연안 기자
1월9일 담양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서 취임식
이상엽씨가 제6대 담양군파크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한다.
담양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홍근표)는 오는 9일 담양새마을금고 본점 3층 회의실에서 회원들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체육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2년간 파크골프협회를 이끌 새 임원진은 이상엽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에 이병연씨, 부회장에 김양수·정월자씨, 감사에 박학영·장현옥씨, 사무국장에 김성호씨 등이다.
이 회장은 담양군장애인협회 부회장과 담양군파크골프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담양군장애인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이상엽 회장은 “파크골프협회 창립 10년 동안 남녀노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등 파크골프의 저변확대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임기동안에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져 파크골프가 군민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