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에 사랑의 후원 성금품 답지

2018-01-03     담양군민신문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면사무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는 이웃들의 후원이 답지하고 있다.

대전면(면장 이희정)에 따르면 한재초교 총동문회에서 후원금 100만원, 한솔EME 임직원이 100만원, 광주상무지구 ‘별미집’에서 20㎏들이 백미 30포, 향우모임 ‘친친오천’에서 20㎏들이 백미 20포, 평장리 ‘한재골가든’에서 라면 27상자, ‘대산농산’에서 후원금 50만원, 농가맛집 ‘보자기’에서 10㎏들이 김장김치 13상자, 한재골상가번영회에서 후원금 50만원 등의 성금품을 면사무소에 보내왔다.

대전면 관계자는 “전달받은 성금품은 재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사회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