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배트민턴클럽 회장에 김군영씨
2018-01-10 김정주 기자
배드민턴 창평클럽 회장에 김군영씨가 추대됐다.
창평클럽(회장 김영봉)은 구랍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클럽을 이끌 회장으로 김군영씨를 선출했다.
김군영 신임 회장은 배드민턴 경력 10년차로 창평클럽이 개최하는 주요 행사들에 아낌 없는 후원을 해왔으며 부회장으로서 클럽의 유지와 회원간의 화합에 노력해왔다.
김군영씨는 “회원간의 화합으로 활성화된 클럽을 만들고 싶다”며 “임원과 평회원의 구별 없이 누구나 클럽 일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창평클럽을 이끌 임원진은 김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정희철·박수진씨 총무에 이현주씨, 경기이사에 김용씨, 재무에 이용재씨, 홍보이사 오창용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