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동우회 사무실 개소·현판식

2018-02-01     추연안 기자


2월3일 오후 2시 읍 구 초가식당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신우동우회(대회장 주용남)가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담양읍 지침리 구 초가식당에 사무소를 개소,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신우 동우회원 등이 참석해 40회째를 맞는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주용남 대회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우동우회는 1998년도에 담양지역 중학교를 졸업한 동년배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