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관씨, 제15대 담양산악회장 취임
2018-02-28 추연안 기자
강용관(담양물류 대표)씨가 제15대 담양산악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담양산악회(회장 문병수)는 지난 11일 강진 가우도 산행을 마친 후 모 식당에서 산악회 임원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2년간 담양산악회를 이끌 제15대 임원은 강 회장을 비롯 부회장에 신동호씨, 여성부회장에 김연순씨, 기획이사에 박규환씨, 총무에 김해란씨, 재무에 김명란씨, 감사는 윤길호·김상곤씨로 구성됐다.
강용관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성원으로 담양산악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다”면서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은 물론 산악회의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