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 관내 17개 학교에 장학금

2018-03-29     추연안 기자

담양농협(박이환 조합장)이 조합원 자녀 37명(각 100만원)과 담양농협이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관내 초·중·고 17개 학교 학생 55명 등 92명에게 4천2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 조합장은 “지역인재육성은 우리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며 “장학금 지급 인원증원과 4년 주기 조합원 건강검진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조합원 모두에게 행복을 드리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농협은 1995년부터 2017년까지 804명에게 4억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