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군의원, 도의원 출마 공식선언

“담양발전과 군민행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박종원 의원이 6·13지방선거 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종원 의원은 지난 6일 이개호 국회의원 담양연락사무소에서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군의원으로서 담양발전에 노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넓은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사고와 균형 잡힌 판단력으로 담양군민의 행복과 내일을 위해 전남도와 담양군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공약으로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의 조기 추진과 담양읍 경유 ▲양지분교에 대안학교 유치 ▲첨단문화복합단지에 국제학교 유치 ▲정원문화가 살아있는 인문학도시 조성 ▲전남도 투자유치 전담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로 에코하이테크담양산업단지 조기 활성화 ▲중앙정부와 전남도 정책분석을 통한 예산확보 등 6가지를 제시했다.

박종원 의원은 “지난 8년간의 군의원 생활은 가장 값진 시간이었다”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등 평소의 소신대로 깨끗한 정치, 생활정치를 표방하며 담양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평소 성실함과 정직함, 겸손함과 신뢰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정직, 겸손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담양군민이 행복해 하는 결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박종원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사람으로 기억해 달라”며 “도의원으로서 담양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