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표박물관, 대나무축제 기념 ‘영·호남 우표전시회’
2018-05-03 담양군민신문
2일부터 7일까지
담양우표박물관은 2일부터 7일까지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념 ‘영·호남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담양우표박물관은 이 기간에 나상국(담양우표박물관)씨의 ‘대나무와 죽세공업’, 김기열(광주우취회)씨의 ‘죽세공예품’ 우표, 황화춘(경남우취문화회)씨의 ‘한국관광 우편 날짜 도장’ 등 경남우취문화회, 광주우취회, 세계우취회 소속 회원 16명의 출품작 40여점을 선보인다.
2015년 3월 대전면에 개관한 담양우표박물관은 담양대나무축제를 기념해 올해로 네번째 우편전시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진하 담양우표박물관 관장은 “영·호남 우취인이 담양대나무축제를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다”며 “대나무축제도 즐기고 우표여행을 통해 우표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