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비누꽃만들기 체험 봉사

2018-05-04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차경진)는 지난달 24일 창평면 유천리 체험장에서 행복한 생활을 위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읍면 부녀회장과 소외계층 40명이 함께해 창평 유천리 체험장에서 쌀엿만들기 및 비누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한 부녀회원들은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말벗 서비스를 제공했다.

차경진 회장은 “문화생활이 부족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과 체험활동을 함께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