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선거사무실 개소…“발로뛰는 일꾼 되겠다”
2018-05-10 추연안 기자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규현 군의원 후보는 지난달 28일 대전면소재지에 위치한 한빛신협 본점 인근 건물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지역주민 및 지지자, 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규현 후보는 “늘 변함없이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열심히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면서 “군의회 입성하게 된다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군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