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 교사 23명 ‘스승의 날 표창’

2018-05-16     추연안 기자

 

교육부장관상 5명, 도교육감 표창 18명

 

제3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초·중·고에서 근무중인 23명의 교사들이 교육발전에 힘쓴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전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성교육중심 교수학습 전략 및 교수학습 방법의 재구성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을 정착하고 공교육 신뢰도 회복에 기여한 담주초 명미희(교과지도)·한재초 반화영(진로직업)·담양중 백미경(교과지도)·담양공고 김은숙(교육혁신)·담양교육지원청 김미숙(교과지도) 교사 등 5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다른 교육애로 사도를 실천해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한 전남 교육 실현에 크게 공헌한 정효숙(용면초), 김은정(담주초), 조용례(무정초병설유치원), 전경리(수북초), 최효숙(금성초병설유치원), 김설(담양동초), 김대영(고서초), 이미영(월산초), 오윤정(창평초), 최보람(남면초병설유치원), 문대용(한재초), 국정희(창평고), 김애란(담양공고), 김은하(한재중), 박용균(고서중), 윤숙현(금성중), 이은영(담양여중), 정수호(담양고) 교사 등 18명이 전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