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2018-05-28     추연안 기자

담양 50여 사찰서 봉축법요식

지난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50여 사찰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기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이날 사찰을 찾은 불자들은 아기 부처의 몸을 씻기우는 관불식과 연등을 달며 가족의 건강과 부처님의 자비로 아름다운 세상을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