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농협 임직원, 영농철 육묘장 찾아 일손돕기

2018-05-29     담양군민신문

농협 담양군지부(지부장 한대웅)와 지역농협 직원들이 지난 28일 금성농협 육묘장에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군지부는 상반기 영농철인 5,6월말까지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범농협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내기 시기에 조합원 농가는 물론 육묘를 공급하는 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는 등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양용호 금성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육묘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손길이 있어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고 만족해 했다.


한대웅 군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해서 영농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일이 없도록 농업인과 조합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