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 홀몸어르신 생일상 차리기

2018-06-18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새마을회는 지난 12일 금성면 석현리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부녀회원이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 차리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는 2015년부터 장애인과 독거노인 10명에게 직접 미역국 등 생일상을 차려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나눔 봉사 배려의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차경진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미역국 등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리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행사에 적극 참여해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