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석씨, 제12대 청죽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2018-06-19     추연안 기자


29일 금성면파라다이스
 

황규석씨가 제12대 담양청죽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 담양청죽로타리클럽(회장 정광성)은 오는 29일 오후 7시 금성면 파라다이스 연회장에서 국제로타리클럽 지구 임원진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2019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황 신임회장과 함께 앞으로 1년간 청죽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임원진은 ▲총무 오홍곤▲재무 김완영 ▲클럽관리위원장 배남철 ▲회원위원장 설재기 ▲공공이미지(홍보)위원장 김용섭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황대연 ▲클럽관리위원장 배남철 ▲신세대봉사위원장 탁정석 ▲재단위원장 양동섭씨 등으로 구성됐다.


황 회장은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지난 10여년동안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사업, 복지시설 차량 전달 등을 추진해 로타리 정신의 ‘초야의 봉사’ 정신을 배우고 실천해 오고 있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삶에 대한 용기와 북돋아주고 건전한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전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청죽로타리클럽은 2007년 5월 16일 22명의 멤버들이 광주로터리클럽을 스폰서로 창립된 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