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우체국 작은대학’ 개소
2018-06-28 담양군민신문
담양우체국은 지난 21일 국가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우체국 작은대학’을 개소했다.
우체국 작은대학에서는 8월23일까지 10주간 지역 어르신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과정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동금 담양우체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중한 배움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2기(9~11월)에는 스마트폰활용 등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