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전남도와 담양군 상생 위한 가교역할 최선

2018-06-28     담양군민신문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의 허물을 탓하지 않으시고 봉사할 기회를 주신 봉산·수북·대전·고서·남·창평·대덕면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3선의 군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나름 열심히 뛰어왔다고 자부하지만 부족한 점 또한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도의원으로서 제 선거구만이 아니라 담양군민 전체의 의사를 대변해 소속 상임위를 중심으로 전남도의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담양을 대표하는 한 사람의 도의원으로서 더욱 진중한 언행으로 전남도와 담양군의 상생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립니다.


비록 활동하는 곳이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지만 회기가 아닐 때면 언제나 여러분을 찾아뵙고 함께 하는 소통을 통해 물리적인 거리를 정서적인 친밀함으로 메우고자 합니다.


어느덧 하지를 지나 가장 무덥다는 삼복더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고 김기성이 펼쳐나가는 의정활동에도 성원과 함께 애정 어린 채찍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