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2018-07-18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새마을회가 생명의 샛강살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고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덕희) 회원 30여명은 지난 16일 고서면 증암천 다리 주변 하천과 산책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덕희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 주축으로 범군민 환경정화캠페인 활동으로 내 주변 샛강살리기 및 하천 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자율 개선 노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증암천 정화활동은 생명의 샛강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새마을회가 금년도 사업으로 실시하는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