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군연합회, 농업인 인재육성 교육

2018-07-18     추연안 기자

23~24일 한국농업연수원

 

한농연담양군연합회(회장 전주석) 임원 및 회원 40여명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지역 농업인 인재육성 및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한다.


첫날인 23일에는 전주석 회장의 ‘농업활성화를 위한 후계농업경영의 대응자세’, 이상남 도연합회장의 ‘농업정책 발굴 및 담양군 한농연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 김지식 중앙연합회장의 ‘역량, 나와 조직을 이끄는 힘’,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장의 ‘행복리더의 공감소통 리더십’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뜬봉샘 생태공원, 논개생가 체험마을 등을 돌아보게 된다.


전 회장은 “농업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유통환경의 변화 등 농업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환경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능한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교육을 계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