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원, 면내 문화재 보호 앞장 다짐

2018-08-20     추연안 기자

담양문화원 대전면협의회(회장 김해곤)는 지난 2일 면내 모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중옥고분, 서옥고분, 오층정려, 광산김씨 유헌비, 척서정 등 면내에 있는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해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가꿔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면내 산재돼 있는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