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청, 정년퇴직 앞둔 조리사·조리원 축하

2018-08-22     담양군민신문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규)은 지난 20일 학교현장에서 수십년 동안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임무를 다하고 정년퇴임을 앞둔 조리사·조리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8월말로 정년퇴직을 할 한 조리사는“내 아이의 먹거리를 챙긴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해 왔기에 이러한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김남규 교육장은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정성이 있었기에 학생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