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양수기 15대 지원

2018-08-29     추연안 기자

대전농협(조합장 이재곤)에서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농업용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전농협은 최근에 자체 지원액에 재해지원비를 추가 편성해 500만원 상당의 양수기를 15대를 농가에 지원했다.
이재곤 조합장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나 이번에 지원한 양수기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