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객원기자, 3박4일 일정 해외 수련회

2018-08-30     담양군민신문

담양군민신문사 객원기자단(단장 송쌍근)은 지난해 1차 중국에 이어 2018년도 해외수련회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가졌다.


읍면 객원기자 등 20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에서는 홍콩과 심천의 언론 상황을 살피고 명소를 관광하며 서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사 객원기자는 지난 ‘93년에 처음 만나 25년 동안 객원기자 활동을 통해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해 1차 해외 수련회는 중국으로 다녀온바 있다.


송쌍근 단장은 “오랜 세월을 통해 서로 정이 든 친구이자 동료 객원기자들이 서로 정신적, 육체적 휴식도 취하고 친목도 다질 겸 해외 수련회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도와가며 군민신문사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객원기자는 읍면 등 생활일선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기사화 해 독자들에게 저변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24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