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10월부터 ‘토요민원상황실’ 폐지

2018-09-18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의 토요민원상황실이 오는 10월부터 폐지된다.

군은 토요일 휴무 인식 확산과 무인민원발급기, 전자정부 운영 활성화 등 변화한 시대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토요민원상황실 운영을 폐지키로 했다.

토요민원상황실은 2005년 7월 전면 시행된 주 40시간 근무제로 행정공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해 왔다.

군 관계자는 “증명민원이 필요한 주민은 각종 제증명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www.gov.kr)등 전자정부 창구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