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순·최미경 대표, 미래천년장학금 기탁
2018-10-31 담양군민신문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상금
대전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순 대표(병풍산방)와, 최미경 대표(보자기)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받은 시상금 전액을 담양군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미래천년장학금으로 쾌척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최 대표는 지난 14일 강진에서 개최된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담양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상금으로 각각 200만원과 50만원을 받아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시상금을 쓰고자 상금 전액을 담양군 미래천년 장학금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