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종합예술제 ‘희망 한그릇’

2018-10-31     추연안 기자

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은 오는 31일 담양문화원 공연장에서 담양문화원 종합예술제인 ‘2018년 희망 한그릇’ 공연을 펼쳐진다.


담양문화원 문화학교 예술인들은 이날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문화원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1년간 땀 흘려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다.


이병호 문화원장은 “담양문화원은 묵묵히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예술인들과 더불어 담양문화의 특색과 개성을 지켜나가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종합예술제는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문화교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문화창작 욕구에 부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